[예배의 부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3)

오늘도 역사속에 살아 계시는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육신의 곤고함으로 인해 우리의 믿음이 흐트러지거나 나태함에 빠지지 않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 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은혜 앞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주여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이 예배가 우리의 믿음을 지탱하는 영적인 매개체가 되게 하시고 위로부터 부어 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는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구원의 감격이 더욱더 넘쳐나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