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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목회

존 파이퍼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by 꿈꾸는 나무의자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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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영원히 중요하다하나님은 이 바이러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계신가그렇지 않다성경 어느 한 페이지도 이 위기상황과 관련 없는 페이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의 목소리는 풀과 같다하지만 하나님의 목소리는 화강암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 1:24-25). 성경에 기록된 그분의 말씀은 폐하지 못[한다]”(요 10:35).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믿는 것은 모래가 아닌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마 7:24).

 

그분의 목소리는 그저 참될 뿐 아니라모든 상황에 있어 완벽하게 지혜롭다.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28:29).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시 147:5). 그분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실 때그 생각은 확고하고흔들릴 수 없고영원히 선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시 33:1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삼하 22:31).

 

요즘 같은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그저 참되고 지혜로울 뿐 아니라소중하고 달콤하기도 하다.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 19:10). 하나님의 말씀은 일생의 달콤함이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 6:68). 흔들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의 말씀은 불멸의 생명을 가져다준다.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 15:16).

 

그리고 그 달콤함은 지금과 같은 혹독한 섭리의 순간에도 말살되지 않는다그렇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후 6:10) 비밀을 배운 자에게는 참으로 그러하다코로나 바이러스를 멈출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주권그 주권과 동일한 주권이 그 위기 상황 안에서 영혼을 유지시켜주신다이것이 바로 그 비밀이다사실 영혼을 유지시켜주시는 정도를 넘어서며심지어 죽는 순간에도 그분의 뜻이 인자함이라는 소망 안에서 달콤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롬 11:22). 그분의 섭리는 달콤하고도 쓰라리다나오미가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라고 말했을 때 그녀는 죄를 지은 것이 아니었다그 말은 사실이었다게다가 그녀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온 시점은 그녀의 상황이 막 변하려고 하는 시점이었다.

 

지금은 하나님을 감상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때가 아니다지금은 쓰라린 때이며하나님이 이 환난을 보내셨다우리는 이것을 안다하나님은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신(엡 1:11). 하나님은 말 그대로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참새 한 마리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마 10:29).

 

자연은 주권적이지 않다사탄은 주권적이지 않다죄악된 인간은 주권적이지 않다하나님이 그것들 모두를 다스리신다(눅 8:25; 욥 1:12; 2:6; 행 4:27-28). 따라서 우리는 욥과 함께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 42:2).

 

따라서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잘 아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그분은 그것을 뜻하셨다하나님의 모든 뜻은 지혜롭다하나님은 지혜로운 뜻이 아니고는 아무것도 하시지 않고 아무것도 허락하시지 않는다하나님의 뜻을 떠나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으로부터 흘러나온다(엡 1:11). 그 모든 뜻이 지혜이다그 모든 뜻이 목적이 있다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사람을 향해서그 모든 뜻이 자비이다그밖의 사람들을 향해서그것은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자비로운 경종(警鐘)이다(계 22:17).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애 3:21-24)

 

존 파이퍼

 

출처: http://www.dailylearning.co.kr/main/sub.html?Mode=view&boardID=www22&num=2916&page=&keyfield=&key=&b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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