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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큐티117

믿음의군대 "그다음에 우리는 방향을 바꿔 바산을 향해 난 길을 따라 올라갔는데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군대가 에드레이에서 우리와 싸우려고 진군해 왔다. /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군대를 그 땅과 함께 너희 손에 넘겨주었다. 헤스본에서 통치하던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에게 했던 대로 그에게 행하여라.' / 그렇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군대를 우리 손에 넘겨주셨다. 우리는 그들을 쓰러뜨려 아무도 살려 두지 않았다. / 그때 우리는 그의 모든 성들을 손에 넣었다. 60개의 성읍들 가운데 그들에게서 우리가 빼앗지 못한 성은 없었는데, 곧 바산에 있는 옥의 왕국 아르곱 지방에 있는 것들이다. / 이 모든 성들은 높은 성벽과 성문과 빗장들로 단단하.. 2018. 5. 6.
평화 참화 "'이제 일어나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보라. 내가 너희 손에 헤스본 왕인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 나라를 주었으니 이제 그와 더불어 싸워 그 땅을 차지하라. / 바로 이날부터 내가 하늘 아래의 모든 민족들이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할 것이다. 그들이 너희에 대해 듣고 벌벌 떨며 너희로 인해 괴로워할 것이다.' /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들을 보내 화평을 요청했다. / '우리가 당신 나라를 통과하게 해 주십시오. 큰길로만 가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침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 우리가 돈을 줄 테니 먹을 양식과 마실 물을 파십시오. 다만 걸어서 지나가게만 해 주면 됩니다. / 세일에 살고 있는 에서의 자손들이나 아르에 살고 있는 모압 사람들이 우리에게 해 준 것처럼 말입니다. .. 2018. 5. 5.
다시 광야로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것을 듣고 진노하시고 위엄 있게 맹세하셨다. / '이 악한 세대 사람들은 한 사람도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그 좋은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다. /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이 보게 될 것이다. 그는 그곳을 볼 것이니 내가 그와 그 자손들에게 그 발길이 닿은 땅을 줄 것이다. 이는 갈렙이 여호와를 온 마음으로 따랐기 때문이다.' / 너희로 인해 여호와께서 내게도 진노하며 말씀하셨다. '너 역시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그러나 너를 보좌하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땅에 들어갈 것이다. 그를 격려하여라. 그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그 땅을 상속하게 할 것이다. / 그리고 너희가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말한 그 어린아이들, 곧 아직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지 못.. 2018. 5. 3.
거역과 반역 "그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아모리 사람들의 산지로 향했는데 너희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광활하고 무섭기 짝이 없는 그 광야를 거쳐 우리는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했다. / 그때 내가 너희에게 말했다. '너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아모리 사람들의 산지에 다다랐다. / 보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셨다. 일어나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땅을 차지하라. 두려워 말라. 망설이지 말라.' / 그러자 너희 모두는 내게 와서 말했다. '정탐꾼을 아모리 땅에 먼저 보내 우리가 어떤 길을 택할지, 우리가 갈 그 성들이 어떤지 보고 돌아오게 합시다.' / 그 생각은 좋아 보였다. 그래서 내가 너희 가운.. 2018. 5. 2.
방향을 돌려 이것은 모세가 요단 강 동쪽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 도벨, 라반, 하세롯, 디사합 사이에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한 것입니다. /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거쳐 가데스 바네아로 가는 데는 11일이 걸립니다. / 40년째 되는 해 열한째 달 1일에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선포했습니다. / 이때는 헤스본에서 다스리고 있던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을 물리치고 아스다롯에서 다스리고 있던 바산 왕 옥을 에드레이에서 물리친 후였습니다. / 요단 강 동쪽 모압의 영토에서 모세가 이 율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말했습니다. /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산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 / 진영을 철수하고 아모리 사람들의 산지로 들어가라.. 2018. 5. 1.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가 친절을 베풀 생각은 하지 않고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과 마음이 상한 사람을 괴롭혀 마음 상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했으니 그 저주가 그에게 이르게 하소서. 그가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않았으니 복이 그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소서. / 그가 저주하기를 옷 입듯 했으니 저주가 물이 몸을 적시듯 하고 기름이 뼈에 스미듯 하게 하소서. / 저주가 외투처럼 그를 두르고 허리띠처럼 그를 영원히 매게 하소서. /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내 영혼을 두고 악담하는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 이렇게 갚아 주소서. / 오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해 나를 선하게 대하시고 주의 사랑이 선하시니 나를 건지소서. / 내가 가난하고 궁핍하며 내 마음이 내 안에서 상했습니다. / 내가 날이 저물 때의 그림자처.. 2018. 4. 30.
나는 사람 하나 오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가만히 있지 마소서. / 악인들과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이 그 입을 벌려 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혀로 나를 대적해 말했습니다. / 또 못된 말로 나를 둘러싸고 이유 없이 나를 공격했습니다. / 내 사랑에 대해서 그들은 미움으로 보답합니다. 그러나 나는 기도할 뿐입니다. / 그들이 내 선을 악으로 갚고 사랑을 미움으로 갚으니 / 주께서 악한 사람을 그 위에 세우시고 고소자가 그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 그가 재판받으면 유죄 판결이 나게 하시고 그의 기도가 죄가 되게 하소서. / 그가 사는 날이 얼마 안 되게 하시고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하소서. / 그 자녀들이 고아가 되게 하시고 그 아내가 과부가 되게 하소서. / 그 자녀들이 돌아다니며 구걸하게 하시고.. 2018. 4. 29.
속량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 여호와께서 구원하신 사람들은 이처럼 말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적들의 손에서 구원해 / 그들을 땅에서, 동서남북에서 모으셨다. / 그들은 정착할 성을 찾지 못하고 광야 황무지에서 방황하다가 / 굶주리고 목이 말라 영혼의 기력을 잃은 일이 있었다. / 그 고통 가운데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분이 그들을 고통에서 건져 주시고 / 바른길로 인도하시어 정착할 성으로 들어가게 해 주셨다. / 여호와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하신 그 놀라운 일들로 인해 사람들은 주를 찬양하라. / 그분이 목마른 영혼들에게 넉넉하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영혼들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다. / 그들이 어둠 속에, 죽음의 그림자 가운데 앉아 쇠사슬에 묶인 채 고.. 2018. 4. 25.
긍휼을 베푸소서 또한 그들은 므리바 물가에서 그분의 진노를 샀고 그로 인해 모세가 괴로움을 당하게 됐습니다. / 그들이 모세의 마음을 상하게 했기에 모세가 그 입술로 경솔하게 말했던 것입니다. / 그들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방 민족들을 멸망시키지 않았고 / 오히려 그 민족들과 섞여 그들의 관습을 배우고 / 그들의 우상들을 경배했으니 그것이 그들에게 덫이 되고 말았습니다. / 심지어는 자기 아들딸들을 귀신들에게 제물로 바쳤고 / 죄 없는 피, 곧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자기 아들들과 딸들을 바쳐 피를 흘리니 그 땅이 온통 피로 얼룩지고 말았습니다. / 이렇게 그들은 스스로를 더럽혔고 자기들이 만든 것들로 음행했습니다. / 그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그 백성들을 향해 불이 붙어 선택하신 백성을 미워하시기까지 하신 것입니다.. 2018. 4. 25.
요구를 들이 주셨을지라도 그러나 그들은 곧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잊어버리고는 주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고 / 오히려 광야에서 심하게 욕심을 부렸으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셨지만 영혼이 쇠약해지는 병도 보내셨습니다. /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께 거룩하게 구별된 아론을 질투하자 /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 일당을 묻어 버렸습니다. / 그 일당에게 붙은 불꽃이 그 악인들을 다 태웠습니다. / 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 이렇게 그들은 자기들의 영광을 풀 먹는 황소의 모습과 바꾸었습니다. / 이집트에서 위대한 일을 하신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고 / 함의 땅에서 일어났던 기적들과 홍해에서 일어난 놀라운 일들도 다 잊어버렸습니다. / 급.. 2018. 4. 24.
우리긴 조상들 처럼 여호와를 찬양하십시오.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그분은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 누가 과연 여호와의 놀라운 행적을 입에 담을 수 있으며 누가 그분의 모든 공적을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 / 심판을 염두에 두고 항상 의를 행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 오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주의 구원을 가지고 나를 도우러 오소서. / 주께서 택하신 이들이 잘되는 것을 내게 보게 해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게 하시고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 우리가 조상들처럼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고 악한 짓을 했습니다. / 우리 조상들은 이집트에 있을 때 주의 기적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그 많은 주의 자비를 기억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바다, 곧 .. 2018. 4. 23.
심판주 구원주 적들의 마음을 바꿔 주의 백성들을 미워하게 하셨으며 그분의 종들에게 음모를 꾸미게 하셨다. / 또 그분의 종 모세와 직접 선택하신 아론을 보내셨다. / 그들은 이집트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표적을 보였고 함의 땅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행했다. / 하나님께서 어둠을 보내 그 땅을 어둡게 하시니 사람들이 그 말씀을 거부하지 못했다. / 하나님께서는 물을 피로 바꿔 물고기들을 죽이셨고 / 그 땅에 개구리들을 가득 채워 왕의 침실에까지 들어가게 하셨다.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파리 떼가 날아들었고 온 나라에 이가 득실거렸다. / 하나님께서는 또 우박을 비처럼 쏟아붓고 온 땅에 번개가 치게 하셨으며 / 포도나무들과 무화과나무들을 치고 그 땅에 있는 나무들을 산산조각 내셨다. / 그분이 말씀하시니 이런저런 메뚜.. 2018. 4. 22.
만물을 돌보시는 주님 여호와께서 달을 두어 계절을 나타내셨고 해에게는 그 지는 때를 알게 하셨습니다. / 주께서 어둠을 만드시면 바로 밤이 되고 숲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 나옵니다. / 젊은 사자들이 먹이를 찾아 으르렁거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먹이를 구하고 / 해가 뜨면 저희들끼리 몰려 들어가 자기 굴속에 눕습니다. / 사람은 일하러 나와 저녁때까지 수고합니다. / 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 모든 것을 지혜로 지으셨으니 이 땅이 주의 부요함으로 가득합니다. / 바다도 저토록 거대하고 넓으며 그 안에는 기어 다니는 것들이 큰 것, 작은 것 할 것 없이 수없이 많습니다. / 거기서 배들이 왔다 갔다 하고 주께서 손수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안에서 놀고 있습니다. / 이 모든 것들이 주를 보며 때.. 2018. 4. 19.
조화로운 창조와 통치 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정말 위대하십니다. 주께서는 영예와 위엄으로 옷 입으셨습니다. / 주께서는 빛을 옷 입듯 두르시고 하늘을 휘장처럼 펼치시며 / 물 위에 들보를 얹으시고 구름으로 마차를 삼으시며 바람 날개 위를 거니십니다. / 바람을 주의 천사들로 삼으시고 불꽃을 주의 종들로 삼으십니다. /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세우셨으니 이 땅이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 주께서 땅을 옷으로 덮듯 깊은 물로 덮으셨으니 물이 산들 위에 섰습니다. / 그러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들이 도망쳤습니다. 주의 천둥 같은 소리에 물들이 정신없이 도망쳤습니다. / 물들은 산들 위에 넘쳐흐르고 골짜기로 내려가서 주께서 정해 주신 곳까지 갔습니다. / 주께서 물의 경계를 지어 더.. 2018. 4. 18.
통혼하는 사람들 그리하여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3일 안에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그날은 아홉째 달 20일이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집 앞 광장에 앉아 그 문제와 쏟아지는 비로 인해 떨고 있었습니다. / 그때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었습니다. 이방 여자와 결혼함으로써 이스라엘에 죄를 더했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고백하고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십시오. 이방 민족과 관계를 끊고 여러분의 이방 아내와도 관계를 끊으십시오." / 그러자 온 회중이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옳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해야 합니다. / 그러나 여기 백성들이 많이 있고 지금은 비가 내리는 계절이므로 우리는 밖에 서 있을 수가 없.. 2018. 4. 17.
백성들의 결단 에스라가 하나님의 집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고 죄를 고백할 때 남녀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그에게 모여들어 통곡했습니다. / 그때 엘람 자손 가운데 하나인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의 이방 여자와 결혼해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게는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 언약을 세워 내 주의 교훈과 우리 하나님의 계명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충고에 따라 모든 이방 여자들과 그 자녀들을 내보내기로 합시다. 율법에 따라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 자, 일어나십시오. 이 문제는 당신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힘이 돼 줄 테니 용기를 내 그렇게 하십시오." / 그리하여 에스라가 일어나 지.. 2018. 4. 16.
은혜로 범죄 갚다 우리는 매인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속박당했을 때에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페르시아 왕 앞에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회복을 허락하셨고 우리 하나님의 집을 다시 짓고 그 허물어진 것을 복구하게 하셨고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성벽을 주셨습니다. / 우리 하나님이여, 이런 일이 있었는데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으니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 주께서 주의 종 예언자에게 계명을 주시며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게 될 이 땅은 이 땅 민족의 부정한 것들로 가득 찬 땅이다. 이 끝부터 저 끝까지 가증한 것으로 가득 차 있고 더러운 것이 들끓는 곳이니 / 너희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시집보내지 말고 그들의 딸을 너희 아들을 위해 데려오지 말고 어떤 경우에도.. 2018. 4. 15.
에스라와 함께 한 사람들 다음은 아닥사스다 왕 때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각 가문의 족장들과 그 족보입니다. / 비느하스 자손 가운데는 게르솜, 이다말 자손 가운데는 다니엘, 다윗 자손 가운데는 핫두스, / 스가냐 자손, 곧 바로스 자손 가운데는 스가랴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150명입니다. / 바핫모압 자손 가운데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200명입니다. / 스가냐 자손 가운데는 야하시엘의 아들과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300명입니다. / 아딘 자손 가운데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과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50명입니다. / 엘람 자손 가운데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70명입니다. / 스바댜 자손 가운데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2018. 4. 12.
지상왕을 움직이는 하늘왕 다음은 이스라엘을 위한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율례에 정통한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보낸 칙서의 사본입니다. / "모든 왕의 왕인 아닥사스다가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칙서를 내리노라. 평안을 비오. / 이제 내가 칙령을 내리겠소. 내 나라 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 가운데 그대와 함께 예루살렘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다 가도 좋소. / 당신은 왕과 일곱 명의 참모에 의해 당신의 손안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 사정을 알아보려고 보냄받은 것이므로 / 예루살렘에 거처를 두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왕과 참모들이 예물로 드릴 은과 금을 가져가고 / 바벨론 지방에서 얻을 모든 금은과 백성들과 제사장이 예루살렘.. 2018. 4. 11.
하나님의 길을버리면 인생의 길도 막힌다. "너희 귀먹은 사람들아, 들으라. 너희 눈먼 사람들아, 주목해 보라! / 내 종 말고 또 누가 눈이 멀었느냐? 내가 보낸 내 사자 말고 또 누가 귀가 먹었느냐? 사명을 주어 보낸 내 종처럼 눈이 먼 사람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이냐? / 너는 많은 것을 보고도 마음에 담지 않았고 귀가 열려 있어도 귀담아듣지 않았다." /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의를 위해 그분의 가르침을 높이고 존중받기를 기뻐하셨다. / 그런데 이 백성은 약탈당하고 빼앗겨서 모두 구덩이에 빠져 있거나 감옥에 갇혀 있다. 그들이 약탈을 당해도 건져 낼 사람이 아무도 없고 빼앗겨도 "돌려주어라" 하고 말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 너희 가운데 누가 이 말에 귀 기울이고 다가올 일을 유념해 듣겠느냐? / 야곱을 약탈자에게 넘겨주고 이스라엘을 노.. 2018. 4. 10.
어쨌거나 쓰임 받는것이 중요하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또다시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그들이 악한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모압 왕 에글론을 강하게 해 이스라엘에 맞서게 하셨습니다. / 에글론은 암몬과 아말렉 사람들을 모아서 이스라엘을 패배시키고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했습니다. /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은 18년 동안 모압 왕 에글론을 섬겼습니다. /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베냐민 지파 게라의 아들인 왼손잡이 에훗을 그들의 구원자로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칠 선물을 그를 통해 보냈습니다. / 한편 에훗은 길이가 1규빗 정도 되는 양날을 가진 짧은 칼을 만들어 자기 옷 속 오른쪽 허벅지에 숨겼습니다. / 그러고는 모압.. 2018. 4. 10.
에스라의 결심 이 일이 있은 후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의 통치기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자 아사랴의 손자, 힐기야의 증손, / 살룸의 현손, 사독의 5대손, 아히둡의 6대손, / 아마랴의 7대손, 아사랴의 8대손, 므라욧의 9대손, / 스라히야의 10대손, 웃시엘의 11대손, 북기의 12대손, / 아비수아의 13대손, 비느하스의 14대손, 엘르아살의 15대손,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이었습니다. /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정통한 서기관으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길이 그 위에 있었기 때문에 왕은 에스라가 요청한 것이라면 다 들어주었습니다. / 또 이스라엘 백성 일부와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사람과 문지기와 느디님 .. 2018. 4. 10.
완성된 성전과 새로운 시작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은 다리오 왕이 보낸 칙령에 따라 일을 즉시 수행했습니다. / 그리하여 유다 장로들은 예언자 학개와 잇도의 자손 스가랴의 예언에 힘입어 건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페르시아 왕 고레스, 다리오, 아닥사스다의 칙령에 따라 드디어 성전을 완공했습니다. / 성전이 완공된 것은 다리오 왕 6년 아달 월 3일이었습니다. /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나머지 포로로 잡혀갔다 돌아온 사람들 등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기쁨으로 하나님의 집 봉헌식을 거행했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집 봉헌식을 위해 황소 100마리, 숫양 200마리, 어린양 400마리를 드리고 모든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제물로 이스라엘의 지파 수에 따라.. 2018. 4. 9.
묻혔던 조서가 빛을 말한다. 다리오 왕은 명령을 내려 바벨론의 문서 보관소에 보관된 서류를 조사했습니다. / 그때 메대 지방의 악메다 궁에서 두루마리 책이 나왔고 거기에 이렇게 기록돼 있었습니다. / "고레스 왕 1년에 고레스 왕이 예루살렘의 하나님의 성전에 관해 칙령을 내렸습니다. '성전, 곧 희생제사와 번제를 드리는 곳을 재건하도록 하라. 그 기초를 놓되 높이 60규빗, 너비 60규빗으로 하고 / 큰 돌을 세 층으로 올리고 그 위에 목재를 한 층 놓으라. 거기에 드는 비용은 왕실에서 충당할 것이다. / 또 하나님의 집의 금은 집기들, 곧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바벨론에 가져온 것들은 다시 예루살렘 성전의 원래 있던 곳으로 갖다 놓되 각각 제자리에 두도록 하라.'" / 다리오 왕은 회답을 보내기를 "그러므로 이제 유프라테스.. 2018. 4. 8.
하나님을 앙망하면 그분의 능력을 덧입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누구와 견주겠으며 어떤 형상과 닮았다고 하겠는가? / 우상? 그것은 장인들이 부어 만들고 도금장이가 그 위에 금을 입힌 다음 은으로 장식한 물건일 뿐이다. / 너무 가난해서 그런 물건을 구할 수 없는 사람은 썩지 않는 나무를 골라서 숙련된 기술자를 찾아가 썩지 않을 우상을 만든다. /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듣지 못했느냐? 태초부터 그것을 듣지 않았느냐? 땅의 기초가 세워지기 전부터 너희가 잘 알고 있지 않느냐? / 그분은 땅 위의 둥근 천장에 앉으시니 땅의 백성들은 메뚜기와 같다. 그분은 하늘을 휘장처럼 펴시고 사람이 사는 장막처럼 그것을 펼치신다. / 그분은 귀족들을 있으나 마나 한 사람으로 만들고 세상 통치자들을 쓸모없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 그들이 심기자마자, 씨가 뿌려.. 2018. 4. 4.
회복과 시작의 기초 이스라엘 자손들이 각각 고향에 정착한 지 일곱째 달이 지난 후에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일제히 모였습니다. / 그때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동료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동료들이 일어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그 위에 번제를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 그들은 그 땅의 민족들을 두려워하면서도 옛터의 기초 위에 제단을 세우고 그곳에서 아침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 그들은 기록된 대로 초막절을 지키고 법령에 정해져 있는 횟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 그리고 정기적으로 드리는 번제와 월삭과 거룩하게 구별돼 정해진 여호와의 모든 절기의 번제와 여호와께 기꺼이 드리는 예물로 가져온 것을 끊임없이 올려 드렸습니다. / .. 2018. 4. 4.
믿음으로 떠나온 이들 다음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풀려나 올라온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각 고향에 있는 자기 성으로 갔습니다. / 이들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라야, 모르드개, 빌산, 미스발, 비그왜, 르훔, 바아나와 함께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사람들 가운데 남자들의 수는 / 바로스 자손이 2,172명, / 스바댜 자손이 372명, / 아라 자손이 775명, / 예수아와 요압 계보의 바핫모압 자손이 2,812명, / 엘람 자손이 1,254명, / 삿두 자손이 945명, / 삭개 자손이 760명, / 바니 자손이 642명, / 브배 자손이 623명, / 아스갓 자손이 1,222명, / 아도니감 자손이 666명, / 비그왜 자손이 2.. 2018. 4. 3.
위로와 소망의 말씀. 영원히 의지할 말씀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 "예루살렘의 마음을 위로하며 말하라. 예루살렘의 복역 기간이 완전히 끝났고 형벌도 다 치렀으며 여호와의 손에서 그 죗값을 두 배나 받았다고 선포하라." / 한 소리가 외친다. "광야에 여호와의 길을 내라. 사막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곧게 닦으라. / 모든 골짜기는 높이고 모든 산과 언덕은 낮추고 가파른 곳은 고르게 하고 울퉁불퉁한 곳은 평지로 만들라. / 여호와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것을 함께 보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친히 입으로 말씀하셨다." / 한 소리가 명령한다. "외치라." 그래서 내가 말했다.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모든 사람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판의 꽃과 같다. / 여호와.. 2018. 4. 2.
마음을 움직여 말씀을 이루시다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 페르시아 왕 고레스 1년에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그가 온 나라에 칙령을 공포하고 공문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말한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세상의 온 나라를 주셨고 그분을 위해 유다의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울 임무를 주셨다. / 너희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여호와의 백성이 누구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노니 여호와를 섬기는 백성들은 이제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집을 지으라. 그분은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 포로로 잡혀 온 백성들이 어디에 살든 그 지역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금은과 물품과 가축으로 도와주고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을 위해 기꺼이 헌금을 드릴.. 2018. 4. 2.
부활의 첫 증인들 안식일 다음 날, 바로 그 주의 첫날 동틀 무렵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더니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습니다. / 그 천사의 모습은 번개와 같았고 옷은 눈처럼 희었습니다. / 경비병들은 그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면서 마치 죽은 사람들처럼 됐습니다. / 그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고 있는 것을 안다. / 예수께서는 여기 계시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다. 여기 와서 예수께서 누워 계셨던 자리를 보라 / 그리고 빨리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니 그곳에서 너희가 예수를 보게 될..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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