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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196

에스라와 함께 한 사람들 다음은 아닥사스다 왕 때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각 가문의 족장들과 그 족보입니다. / 비느하스 자손 가운데는 게르솜, 이다말 자손 가운데는 다니엘, 다윗 자손 가운데는 핫두스, / 스가냐 자손, 곧 바로스 자손 가운데는 스가랴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150명입니다. / 바핫모압 자손 가운데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200명입니다. / 스가냐 자손 가운데는 야하시엘의 아들과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300명입니다. / 아딘 자손 가운데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과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50명입니다. / 엘람 자손 가운데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70명입니다. / 스바댜 자손 가운데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와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들이.. 2018. 4. 12.
지상왕을 움직이는 하늘왕 다음은 이스라엘을 위한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율례에 정통한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보낸 칙서의 사본입니다. / "모든 왕의 왕인 아닥사스다가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칙서를 내리노라. 평안을 비오. / 이제 내가 칙령을 내리겠소. 내 나라 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 가운데 그대와 함께 예루살렘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다 가도 좋소. / 당신은 왕과 일곱 명의 참모에 의해 당신의 손안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 사정을 알아보려고 보냄받은 것이므로 / 예루살렘에 거처를 두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왕과 참모들이 예물로 드릴 은과 금을 가져가고 / 바벨론 지방에서 얻을 모든 금은과 백성들과 제사장이 예루살렘.. 2018. 4. 11.
하나님의 길을버리면 인생의 길도 막힌다. "너희 귀먹은 사람들아, 들으라. 너희 눈먼 사람들아, 주목해 보라! / 내 종 말고 또 누가 눈이 멀었느냐? 내가 보낸 내 사자 말고 또 누가 귀가 먹었느냐? 사명을 주어 보낸 내 종처럼 눈이 먼 사람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이냐? / 너는 많은 것을 보고도 마음에 담지 않았고 귀가 열려 있어도 귀담아듣지 않았다." /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의를 위해 그분의 가르침을 높이고 존중받기를 기뻐하셨다. / 그런데 이 백성은 약탈당하고 빼앗겨서 모두 구덩이에 빠져 있거나 감옥에 갇혀 있다. 그들이 약탈을 당해도 건져 낼 사람이 아무도 없고 빼앗겨도 "돌려주어라" 하고 말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 너희 가운데 누가 이 말에 귀 기울이고 다가올 일을 유념해 듣겠느냐? / 야곱을 약탈자에게 넘겨주고 이스라엘을 노.. 2018. 4. 10.
어쨌거나 쓰임 받는것이 중요하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또다시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그들이 악한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모압 왕 에글론을 강하게 해 이스라엘에 맞서게 하셨습니다. / 에글론은 암몬과 아말렉 사람들을 모아서 이스라엘을 패배시키고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했습니다. /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은 18년 동안 모압 왕 에글론을 섬겼습니다. /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베냐민 지파 게라의 아들인 왼손잡이 에훗을 그들의 구원자로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칠 선물을 그를 통해 보냈습니다. / 한편 에훗은 길이가 1규빗 정도 되는 양날을 가진 짧은 칼을 만들어 자기 옷 속 오른쪽 허벅지에 숨겼습니다. / 그러고는 모압.. 2018. 4. 10.
에스라의 결심 이 일이 있은 후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의 통치기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자 아사랴의 손자, 힐기야의 증손, / 살룸의 현손, 사독의 5대손, 아히둡의 6대손, / 아마랴의 7대손, 아사랴의 8대손, 므라욧의 9대손, / 스라히야의 10대손, 웃시엘의 11대손, 북기의 12대손, / 아비수아의 13대손, 비느하스의 14대손, 엘르아살의 15대손,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이었습니다. /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정통한 서기관으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길이 그 위에 있었기 때문에 왕은 에스라가 요청한 것이라면 다 들어주었습니다. / 또 이스라엘 백성 일부와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사람과 문지기와 느디님 .. 2018. 4. 10.
완성된 성전과 새로운 시작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은 다리오 왕이 보낸 칙령에 따라 일을 즉시 수행했습니다. / 그리하여 유다 장로들은 예언자 학개와 잇도의 자손 스가랴의 예언에 힘입어 건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페르시아 왕 고레스, 다리오, 아닥사스다의 칙령에 따라 드디어 성전을 완공했습니다. / 성전이 완공된 것은 다리오 왕 6년 아달 월 3일이었습니다. /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나머지 포로로 잡혀갔다 돌아온 사람들 등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기쁨으로 하나님의 집 봉헌식을 거행했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집 봉헌식을 위해 황소 100마리, 숫양 200마리, 어린양 400마리를 드리고 모든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제물로 이스라엘의 지파 수에 따라.. 2018. 4. 9.
묻혔던 조서가 빛을 말한다. 다리오 왕은 명령을 내려 바벨론의 문서 보관소에 보관된 서류를 조사했습니다. / 그때 메대 지방의 악메다 궁에서 두루마리 책이 나왔고 거기에 이렇게 기록돼 있었습니다. / "고레스 왕 1년에 고레스 왕이 예루살렘의 하나님의 성전에 관해 칙령을 내렸습니다. '성전, 곧 희생제사와 번제를 드리는 곳을 재건하도록 하라. 그 기초를 놓되 높이 60규빗, 너비 60규빗으로 하고 / 큰 돌을 세 층으로 올리고 그 위에 목재를 한 층 놓으라. 거기에 드는 비용은 왕실에서 충당할 것이다. / 또 하나님의 집의 금은 집기들, 곧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바벨론에 가져온 것들은 다시 예루살렘 성전의 원래 있던 곳으로 갖다 놓되 각각 제자리에 두도록 하라.'" / 다리오 왕은 회답을 보내기를 "그러므로 이제 유프라테스.. 2018. 4. 8.
에스라 강해 자료 󰠏󰠏󰠏󰠏󰠏󰠏󰠏󰠏󰠏󰠏󰠏󰠏󰠏󰠏󰠏󰠏󰠏󰠏󰠏󰠏󰠏󰠏󰠏󰠏󰠏󰠏󰠏󰠏󰠏󰠏󰠏󰠏󰠏󰠏󰠏󰠏󰠏󰠏󰠏󰠏󰠏󰠏󰠏󰠏󰠏󰠏󰠏󰠏󰠏󰠏󰠏󰠏󰠏󰠏󰠏󰠏󰠏󰠏󰠏󰠏󰠏󰠏󰠏󰠏󰠏󰠏󰠏󰠏󰠏󰠏󰠏󰠏󰠏󰠏󰠏󰠏󰠏󰠏󰠏󰠏󰠏󰠏󰠏󰠏󰠏󰠏󰠏󰠏󰠏󰠏에스라강해자료󰠚󰠚󰠚󰠚󰠚󰠚󰠚󰠚󰠚󰠚󰠚󰠚󰠚󰠚󰠚󰠚󰠚󰠚󰠚󰠚󰠚󰠚󰠚󰠚󰠚󰠚󰠚󰠚󰠚󰠚󰠚󰠚󰠚󰠚󰠚󰠚󰠚󰠚󰠚󰠚󰠚󰠚󰠚󰠚󰠚󰠚󰠚󰠚󰠚󰠚󰠚󰠚󰠚󰠚󰠚󰠚󰠚󰠚󰠚󰠚󰠚󰠚󰠚󰠚󰠚󰠚󰠚󰠚󰠚󰠚󰠚󰠚󰠚󰠚󰠚󰠚󰠚󰠚󰠚󰠚󰠚󰠚󰠚󰠚󰠚󰠚󰠚󰠚󰠚󰠚 1장 포로귀환 1)바사 왕 고레스 원년 - 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심(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 그는 하나님을 하늘의 신(2절),참 신(3절)이라 칭함. - 팔레스틴에 남아 있는 유대인들에게 물질로써 성전 건축을 도우라 함(4절). 2)예루살렘으로 올라간 사람들:유다와 베냐민 족장,제사장과 레위사람. 3)고레스 왕이 성전 기명을 돌려줌(1:7,5:14) - .. 2018. 4. 5.
하나님을 앙망하면 그분의 능력을 덧입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누구와 견주겠으며 어떤 형상과 닮았다고 하겠는가? / 우상? 그것은 장인들이 부어 만들고 도금장이가 그 위에 금을 입힌 다음 은으로 장식한 물건일 뿐이다. / 너무 가난해서 그런 물건을 구할 수 없는 사람은 썩지 않는 나무를 골라서 숙련된 기술자를 찾아가 썩지 않을 우상을 만든다. /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듣지 못했느냐? 태초부터 그것을 듣지 않았느냐? 땅의 기초가 세워지기 전부터 너희가 잘 알고 있지 않느냐? / 그분은 땅 위의 둥근 천장에 앉으시니 땅의 백성들은 메뚜기와 같다. 그분은 하늘을 휘장처럼 펴시고 사람이 사는 장막처럼 그것을 펼치신다. / 그분은 귀족들을 있으나 마나 한 사람으로 만들고 세상 통치자들을 쓸모없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 그들이 심기자마자, 씨가 뿌려.. 2018. 4. 4.
회복과 시작의 기초 이스라엘 자손들이 각각 고향에 정착한 지 일곱째 달이 지난 후에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일제히 모였습니다. / 그때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동료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동료들이 일어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그 위에 번제를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 그들은 그 땅의 민족들을 두려워하면서도 옛터의 기초 위에 제단을 세우고 그곳에서 아침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 그들은 기록된 대로 초막절을 지키고 법령에 정해져 있는 횟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 그리고 정기적으로 드리는 번제와 월삭과 거룩하게 구별돼 정해진 여호와의 모든 절기의 번제와 여호와께 기꺼이 드리는 예물로 가져온 것을 끊임없이 올려 드렸습니다. / .. 2018. 4. 4.
믿음으로 떠나온 이들 다음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풀려나 올라온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각 고향에 있는 자기 성으로 갔습니다. / 이들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라야, 모르드개, 빌산, 미스발, 비그왜, 르훔, 바아나와 함께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사람들 가운데 남자들의 수는 / 바로스 자손이 2,172명, / 스바댜 자손이 372명, / 아라 자손이 775명, / 예수아와 요압 계보의 바핫모압 자손이 2,812명, / 엘람 자손이 1,254명, / 삿두 자손이 945명, / 삭개 자손이 760명, / 바니 자손이 642명, / 브배 자손이 623명, / 아스갓 자손이 1,222명, / 아도니감 자손이 666명, / 비그왜 자손이 2.. 2018. 4. 3.
위로와 소망의 말씀. 영원히 의지할 말씀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 "예루살렘의 마음을 위로하며 말하라. 예루살렘의 복역 기간이 완전히 끝났고 형벌도 다 치렀으며 여호와의 손에서 그 죗값을 두 배나 받았다고 선포하라." / 한 소리가 외친다. "광야에 여호와의 길을 내라. 사막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곧게 닦으라. / 모든 골짜기는 높이고 모든 산과 언덕은 낮추고 가파른 곳은 고르게 하고 울퉁불퉁한 곳은 평지로 만들라. / 여호와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것을 함께 보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친히 입으로 말씀하셨다." / 한 소리가 명령한다. "외치라." 그래서 내가 말했다.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모든 사람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판의 꽃과 같다. / 여호와.. 2018. 4. 2.
마음을 움직여 말씀을 이루시다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 페르시아 왕 고레스 1년에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그가 온 나라에 칙령을 공포하고 공문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말한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세상의 온 나라를 주셨고 그분을 위해 유다의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울 임무를 주셨다. / 너희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여호와의 백성이 누구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노니 여호와를 섬기는 백성들은 이제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집을 지으라. 그분은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 포로로 잡혀 온 백성들이 어디에 살든 그 지역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금은과 물품과 가축으로 도와주고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을 위해 기꺼이 헌금을 드릴.. 2018. 4. 2.
부활의 첫 증인들 안식일 다음 날, 바로 그 주의 첫날 동틀 무렵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더니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습니다. / 그 천사의 모습은 번개와 같았고 옷은 눈처럼 희었습니다. / 경비병들은 그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면서 마치 죽은 사람들처럼 됐습니다. / 그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고 있는 것을 안다. / 예수께서는 여기 계시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다. 여기 와서 예수께서 누워 계셨던 자리를 보라 / 그리고 빨리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니 그곳에서 너희가 예수를 보게 될.. 2018. 4. 1.
피로 세운 언약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이뤄진 좋은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그는 손으로 짓지 않은, 곧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 그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로 단번에 지성소로 들어가셔서 영원한 구속을 완성하셨습니다. / 만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뿌려 부정한 사람들을 거룩하게 함으로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한다면 /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그리스도의 피가 더욱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그분은 첫 언약 아래서 저지른 죄들을 대속하려고 죽으심으로써, 영원한 유업을 얻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들로 .. 2018. 3. 31.
십자가로 이 루신 하나님과의 완전한 연합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아침 9시쯤이었습니다. / 예수의 죄패에는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 그들은 예수와 함께 두 명의 강도를 하나는 그분의 오른쪽에, 하나는 그분의 왼쪽에 매달았습니다. / (28절 없음) / 지나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아하!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 십자가에서 내려와 네 자신이나 구원해 보아라!" /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함께 예수를 조롱하며 자기들끼리 말했습니다. "남을 구원한다더니 정작 자기 자신은 구원하지 못하는군! / 그리스도, 이스라엘 왕아!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우리가 보고 믿도록 해 보아라!"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사람도 예수를 모욕했습니다. / 낮 12시가 되자 온 땅에 어.. 2018. 3. 30.
십자가 위에서의 기도 죄수들인 다른 두 사람도 사형을 받기 위해 예수와 함께 끌려갔습니다. / '해골'이라고 하는 곳에 이르자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죄수도 하나는 그 오른쪽에, 하나는 그 왼쪽에 못 박았습니다. /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때 군인들은 제비를 뽑아 예수의 옷을 나눠 가졌습니다. / 백성들은 서서 지켜보고 있었고 지도자들은 심지어 예수를 조롱하며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은 구원했다지. 자기가 택하심을 입은 하나님의 그리스도라면 자기도 구원하라지." / 군인들도 와서 예수를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 신 포도주를 들이대며 /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라면 어디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시지!"라고 말했습니.. 2018. 3. 30.
예수 님 처럼 깨어 기도해야 사명을 온전히 감당 합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으로 가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저기에 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으라." / 예수께서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슬픔에 잠겨 괴로워하셨습니다. /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도록 하라." / 예수께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얼굴을 땅에 파묻고 엎드려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할 수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거둬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 그리고 제자들에게 돌아와 보니 그들은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 2018. 3. 29.
예수님의 체포, 제자들의 도주 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유다가 다가왔습니다. 유다 곁에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가 칼과 몽둥이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예수를 넘겨줄 사람이 그들에게 신호를 보내기로 정해 두었습니다.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를 붙잡으시오." / 곧바로 유다는 예수께 다가가 "랍비여, 안녕하십니까?"라고 말하며 입을 맞추었습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친구여, 무엇을 하려고 여기에 왔느냐?" 그러자 사람들이 한 발자국 앞으로 나오더니 예수를 붙잡아 체포했습니다. / 그때 예수의 일행 중 한 사람이 손을 뻗어 자기 칼을 빼고는 대제사장의 종을 내리쳐 그 귀를 잘랐습니다. /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 2018. 3. 29.
겟세마네 기도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으로 가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저기에 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으라." / 예수께서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슬픔에 잠겨 괴로워하셨습니다. /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도록 하라." / 예수께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얼굴을 땅에 파묻고 엎드려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할 수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거둬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 그리고 제자들에게 돌아와 보니 그들은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 2018. 3. 28.
헌신과 배신사이 유월절과 무교절이 되기 이틀 전이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떻게 예수를 체포해 죽일지 궁리하고 있었습니다. / 그들은 "백성들이 소동을 일으킬 수 있으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라고 말했습니다. / 예수께서 베다니 마을에 '나병 환자 시몬'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식탁에 기대 먹고 계시는데 한 여인이 값비싼 순수한 나드 향유가 든 옥합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은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 거기 있던 사람들이 화를 내며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왜 향유를 저렇게 낭비하는가? / 저것을 팔면 300데나리온은 족히 될 텐데.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러면서 그들은 여인을 심하게 나무랐습니다. /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만두어라. 어찌해 .. 2018. 3. 26.
겸손한 왕의 입성 유대 사람들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베다니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몰려왔습니다. 이는 예수뿐 아니라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 대제사장들은 나사로도 죽이려고 모의했습니다. / 그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서 예수를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 다음 날 명절을 맞아 올라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예수를 맞으러 나가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에게 복이 있도다!"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도다!" 하고 외쳤습니다. / 예수께서는 어린 나귀 한 마리를 보시고 그 위에 올라앉으셨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네 왕이 새끼 .. 2018. 3. 25.
고아같은 백성을 보소서. 여호와여, 우리에게 일어난 것을 기억하소서. 보소서. 우리의 수치를 보소서. / 우리의 유산이 이방 사람들에게, 우리의 집들이 외국 사람들에게 넘겨졌습니다. / 우리가 아버지 없는 고아가 됐고 우리의 어머니들은 과부같이 됐습니다. / 우리의 물도 돈을 지불해야만 하고 우리의 나무도 돈을 주고 사야만 합니다. / 우리를 뒤쫓는 사람들이 우리 발꿈치에 닿았기에 우리가 지치고 쉬지도 못합니다. / 우리가 음식을 충분히 얻으려고 이집트와 앗시리아에 굴복했습니다. / 우리 조상들이 죄를 지었으나 이제 가고 없습니다. 그들의 죄악을 우리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 종들이 우리를 지배하는데 우리를 그들의 손에서 구할 사람이 없습니다. / 우리가 목숨을 걸고 빵을 얻는 것은 광야에 칼이 있기 때문입니다. / 굶주림의 열.. 2018. 3. 24.
헛된 믿음 여호와께서 화를 내시고 그분의 맹렬한 분노를 쏟아 내셨다. 그분이 시온에 불을 붙이시자 그 불이 시온의 기초를 삼켜 버렸다. / 적들과 대적들이 예루살렘의 성문들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그 땅의 왕들도, 세상의 어느 누구도 믿지 않았다. / 이것은 그의 예언자들의 죄와 그의 제사장들의 죄악 때문이었다. 그들이 예루살렘 한복판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 이제 그들이 눈먼 사람들처럼 거리에서 더듬으며 나아간다. 그들이 이렇게 피로 더럽혀졌으니 아무도 그들의 옷을 만지려 하지 않는다. / "저리 가라! 부정하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소리친다. "저리 가라! 저리 가라! 만지지 말라!" 그들이 도망가서 방황할 때 민족들 가운데서 사람들이 말한다. "그들은 여기서 더 이상 살 수 없다." / 여.. 2018. 3. 22.
기다리는자의 소망 내 고난과 내 방황, 비통함과 쓰라림을 기억하소서. / 내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며 내 영혼이 내 안에서 낙심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내가 이것을 생각해 내기에 오히려 내게 소망이 있습니다. / 여호와의 인애하심이 끝이 없는 것은 그분의 긍휼하심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의 신실하심이 큽니다. / 내 영혼이 말한다. "여호와는 내 유산이시니 내가 주를 기다립니다." /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과 찾는 사람에게 여호와께서는 선하십니다. / 여호와의 구원을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좋도다. / 사람이 아직 젊을 때 멍에를 메는 것이 좋도다. / 그가 홀로 조용히 앉아 있게 하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위에 멍에를 놓으셨기 때문이다. / 그가 흙먼지 속에 겸손하게 하여라. 그러면 희망.. 2018. 3. 18.
쉬지 말고 부르짖으라 내 눈이 눈물로 상하게 되고 내 내장이 끓어오른다. 내 간이 땅에 쏟아져 나왔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멸망했기 때문이다. 이는 내 자식들과 아기들이 성읍의 광장들에서 기운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 / 성읍의 광장에 마치 부상당한 사람처럼 쓰러져서 자기 어머니의 품 안에 그들의 생명을 쏟아붓고는 "곡식과 포도주는 어디 있나요?" 하며 그들의 어머니에게 말한다. / 딸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어떻게 위로하겠느냐? 내가 너를 무엇에 비교하겠느냐? 처녀 딸 시온아, 내가 너를 무엇에 비유해 위로하겠느냐? 네 상처가 바다처럼 큰데 누가 너를 치료해 주겠느냐? / 네 예언자들이 너를 위해 거짓되고 헛된 것을 환상으로 보았다. 그들은 네가 포로 되는 것을 막도록 네 죄악을 드러내는 일을 하지 못했다. 네게 거짓된 말과.. 2018. 3. 16.
탄식을 넘어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아, 너희가 살펴보라. 내게 가해진 내 고통과 같은 고통이 어디에 있는가? 여호와의 맹렬한 진노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그 고통을 당하게 하셨다." / "주께서 높은 곳에서 불을 내려 불이 내 뼛속까지 사무치게 하셨다. 그분이 내 발에 그물을 펼쳐 나를 뒤로 물러가게 하셨다. 나를 황폐하게 해 온종일 기운이 없게 하셨다." / "내 죄들이 멍에로 묶여지고 그것들이 그분의 손으로 얽매어졌다. 그것들이 내 목에 얹어 놓이니 그분이 나를 힘쓰지 못하게 하셨다. 내가 당해 낼 수 없는 사람들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다." / "내 가운데 있는 내 모든 용사들을 주께서 거절하셨다. 그분이 나를 대적해서 군대를 소집해 내 젊은이들을 무너뜨리셨다. 주께서 처녀 딸 유다의 딸을 포도주 틀을 밟듯.. 2018. 3. 14.
술품의 노래 사람으로 가득 찼던 성읍이 얼마나 외롭게 앉아 있는지! 민족들 가운데 뛰어났던 성읍이 어찌 과부처럼 됐는지! 열방들 가운데 공주였던 이 성읍이 노예가 되고 말았다. / 예루살렘이 밤에 비통하게 울어 눈물이 뺨 위로 흐른다. 그를 사랑하던 사람들 가운데 위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의 모든 친구들이 배신하고 적이 되고 말았다. / 유다는 고통과 고역을 겪은 후에 포로가 돼 버렸다. 유다가 민족들 가운데 살며 안식처를 찾지 못한다. 유다를 추적하던 사람들이 그의 고난의 한복판에서 그를 따라잡는다. / 절기를 지키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시온으로 가는 길이 슬피 애곡한다. 시온의 모든 성문이 황폐했으니 시온의 제사장들이 탄식한다. 처녀들이 고통을 당하고 시온이 쓰라리게 고통스러워한다. / 그 적들이 .. 2018. 3. 13.
9과 기도란 무엇인가? 행복한 구역 모임 (모이자! 사랑하자! 나누자!)2018년 구역예배공과 : 믿음의 열두 기둥 세우기 9과 기도란 무엇인가?▶ 본 문 : 에베소서 6:13-18 ▶ 찬 송 : 288,365장▶ 암 송 :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8) ● 지난 주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와 삶을 나누어 봅시다.● 터놓고 말씀을 나눕시다. 살아 있는 자가 호흡할 수밖에 없듯이 참된 성도는 영적 호흡인 기도를 해야 살아가게 된다. 1.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기 위하여 항상 힘써야 할 영적 호흡은 무엇입니까?(엡6:18)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 2018. 3. 11.
생명과 복 의 통로 무사히 해안에 도착하고서야 우리는 그곳이 몰타 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그 섬 원주민들은 우리에게 각별한 친절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또 비가 오고 추웠기 때문에 불을 지펴 주며 우리 모두를 맞아 주었습니다. / 바울이 마른 나뭇가지 한 묶음을 모아다가 불 속에 넣었더니 뜨거운 열기 때문에 독사가 기어 나와 바울의 손에 달라붙었습니다. / 원주민들은 독사가 바울의 손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이 사람은 살인자가 분명하다. 그가 바다에서는 살아났지만 '정의의 여신'이 그를 살려 두지 않나 보다." / 그런데 바울은 그 뱀을 불 속에 떨어 버렸고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습니다. / 사람들은 그가 몸이 부풀어 오르거나 갑자기 쓰러져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래 기다려 봐도 아무 일..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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