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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큐티

성령의 역사

by 꿈꾸는 나무의자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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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에 있던 예언자의 제자들이 보고 있다가 말했습니다. "엘리야의 영이 엘리사 위에 내려왔다." 그리고 그들은 그를 맞으러 와서 그 앞에 절했습니다. / 그들이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당신의 종들에게 50명의 용사가 있습니다. 그들이 가서 당신의 선생님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여호와의 영께서 그분을 들어다가 어디 산 위에나 골짜기에 두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아니다. 보낼 것 없다." / 그러나 엘리사가 거절하기 민망할 정도로 예언자의 제자들이 고집을 부리자 엘리사는 그들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50명의 용사들을 보냈습니다. 그들이 3일 동안 찾으려고 애썼지만 엘리야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용사들이 여리고에 머물고 있던 엘리사에게 돌아오자 엘리사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더냐?" / 그 성에 사는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주여, 보십시오. 선생님께서도 보시다시피 이 성이 위치는 좋지만 수질이 좋지 않아 땅이 황폐합니다." /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가져오라." 그러자 사람들이 가져왔습니다. / 엘리사는 물이 솟아오르는 곳으로 가서 그곳에 소금을 뿌려 넣으며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다시는 이 물 때문에 죽음이나 황폐함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 물은 엘리사가 말한 대로 오늘날까지도 깨끗합니다. / 엘리사는 그곳에서 벧엘로 올라갔습니다. 엘리사가 길을 가고 있는데 젊은 아이들 몇몇이 성에서 나와 엘리사를 놀려 대며 말했습니다. "대머리야, 올라가거라. 대머리야, 올라가거라." / 엘리사는 뒤돌아서 놀려 대는 아이들을 보고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저주했습니다. 그러자 곧 암곰 두 마리가 숲 속에서 나와 젊은 아이들 가운데 42명을 물어 찢었습니다. / 그 후 엘리사는 갈멜 산으로 갔다가 거기에서 다시 사마리아로 돌아갔습니다. (왕하2:15-25, 우리말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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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
엘리야의 성령이 엘리사에게 임하고, 엘리사는 놀라운 일들을 행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순종하는 백성을 살리고, 대적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0,21절 새 그릇에 담긴 소금으로 오염된 물을 정화하십니다. 반석에서 물을 터트리시고, 마라의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셨던 것처럼, 여리고의 죽은 물을 고치셔서 생수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교회를 빛과 소금으로 삼아 병든 세상을 고치고, 목마른 영혼에게 생수를 공급하십니다. 교회는 새 그릇이 되어 온전한 복음을 담아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복음이 뿌려진 곳마다 호흡이 돌아오고, 성령의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18절 제자들이 엘리야를 찾아 나섭니다. 스승의 시신을 수습하여 장사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이미 땅에 있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죽었을 때 무덤을 남기지 않았던 것처럼, 엘리야는 주검도 무덤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빈 무덤만 남긴 채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그것은 장차 하나님의 백성이 경험하게 될 축복이기도 합니다. 성도의 삶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삶의 종착역도 무덤은 아닙니다.

19~22절 저주를 받은 성읍 여리고가 고침을 받습니다. 여리고는 여호수아로부터 재건 불가의 형을 받은 후, 생명을 결실하지 못하는 불임의 성읍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새 여호수아인 엘리사가 저주를 풀어줍니다. 비록 저주 받은 땅이었지만 그곳에 거주하던 선지자의 제자들과 성읍 사람들의 헌신과 순종을 보시고, 죽음의 물을 생명의 근원으로 바꿔 주신 것입니다. 

23,24절 야곱이 하나님과 연결된 곳(창세기 28장 19절)이며 전통적인 성지(창세기 12장 8절; 28장 11~22절; 사무엘상 7장 16절; 10장 3절)였던 벧엘이 배교의 중심지로 전락했습니다. 배교는 변두리가 아니라 성지의 중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열왕기상 12장 28,29절). 이런 배교의 도시에서 아이들이 떼를 지어 선지자를 ‘대머리’라고 조롱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들의 행위는 명백하게 선지자를 조롱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조롱한 행위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생명을 취하심으로 선지자의 지위를 보증하십니다. 

기도
공동체-복음을 전하는 현장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열방-최근 이라크에서 기독교인들이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이라크 정부가 이러한 테러 사건을 엄중히 수사하고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보호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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