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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여름성경학교

캠프화이어(Campfire)

by 꿈꾸는 나무의자 201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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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화이어(Campfire) 

# 준비물 체크 
장작, 석유(경유), 폭죽, 파이어레이터, 음향 시스템, 효과음악, 솜뭉치, 철사(노끈), 도르레, 팬치, 조명시설 

◎ 진행순서 
입장→캠프파이어 개회선언→의식→점화(폭죽, 파이어레이터 점화)→간단한 게임→장기자랑→어울림 한마당→포크댄스→마무리 (촛불의식,기도회) 

1.입장 
경쾌한 행진곡에 맞추어 조별로 장작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아서 입장-어린이의 경우 분장을 하기도 한다 

2.개회선언 
리더 개회선언 - 대표되는 사람이 캠프파이어 개회를 선언한다.(간단한 메시지 준비) 

3.점화선언 
웅장한 음악(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 음악이 점화하는데 많이 쓰인다. 그밖에 준비된 음악)과 함께 줄점화(낙하점화) 또는 봉점화(봉점화는 대표1~2명이 점화봉을 같이 들고 모닥불을 중심으로 크게 한바퀴 돈다음에 점화)후에 흥겨운 음악과 함께 점화를 하고, 모닥불에 점화가 되는 순간 폭죽발사한다. 함성도 함께~ 

4.도입 
- 폭죽과 함성이 끝나면서 곧바로 이어져야 한다. 
- 빠른 노래 2∼3곡 메드리 합창(박수치며 또는 율동을 하며)


-간단한 게임:스킨쉽 게임(안마), 파트너 게임(가위바위보게임등), 기타 레크레이션 진행 



5.전개


-잘못하면 분위기가 처질 수도 있으므로 자신이 없거나 준비가 미흡하면 생략하거나,한팀정도만 미리 준비시켜도 됨 

- 조별 장기자랑: 저녁식사후 캠프파이어 하기 전에 짜투리 시간을 주어 조별로 촌극, 율동,기타 장기준비 (시간은 팀당 3분~5분정도, 길어지면 지루해진다.) 

6.절정



- 어울림 한마당 - 전체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진행 
빙빙돌아라, 동대문 포크댄스,레크댄스,한마음 공동체 훈련,강강 수월래등 


7.마무리 (촛불의식과 기도회) 
- 조용한 배경음악 - 진행자의 도입 맨트 - 시나리오 낭독(마무리와 다짐) - 기원 - 촛불행진 - 돌면서 서로 악수 

마무리를 촛불의식과 기도회로 했으면 모든 행사를 끝내야 한다. 차분한 마음으로 가슴속에 무엇인가를 잔잔하게 담았는데, 한 두사람의 건의로 노래자랑이나 디스코 타임을 갖는다면 캠프파이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참고 

-장작쌓기 - 우물정자 형(井자로 채곡채곡 여러단을 쌓는것) 또는 아파치 형(장작을 세워서 쌓는 것)으로 하되 많이 쌓는다고 좋은게 아니다. 참가인원에 맞게 해야 하지 장작을 너무 크게 쌓으면 뜨거워서 뒤로 모두 물러나 대형이 흐트러지고 불구경만 한다. 

-파이어레이터, 점화봉 준비 - 파이러레이터 글을 미리 만들어 지지대에 눕혀서 설치후 기름을 뿌려주고 세운다. 파이어레이터를 만들 때는 굵은 철사로 미리 글씨를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본 다음 다시펴셔 그위에 솜으로 말고 가는 철사로 얽어서 묶은다음 다시 글을 만든다. 
(낙화점화시엔 파이어레이터에 불을 붙일 점화봉 필히 준비하고, 봉점화인 경우는 모닥불에 점화후 파이어레이터에 불을 붇인다.) 

-점화 - 봉점화를 할 경우에 점화봉은 긴 막대에 솜붕치를 달아서 기름을 묻혀둔다. 
줄 점화는 미리 설치후 잘 내려 오는지 반드시 테스트를 해본다.줄은 빨래줄과 도르레를 사용하는게 좋다 철사는 도르레가 탈선하면 중간에 걸려 내려오지 않는다. 기름 - 기름은 시작하기 10분전에 뿌릴것(증발우려) 

-폭죽 - 안전을 위해서 2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점화한다.(폭죽은 현재로서는 19연발 올챙이 모양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진행자와 스텝은 역할을 분담하고 리허설을 해본다.(음악담당, 폭죽담당, 점화담당----) 
체크리스트를 미리 준비한 후 행사장에서 하나하나 체크하며 준비할 것. 

다른 프로그램도 그렇지만 처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끊이지 않고 물 흐르듯 진행이 되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공백(틈)이 생기면 야외에 모닥불 앞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금방 분위기가 식어 버린다. 

캠프화이어 실패의 예와 교훈


(이 자료는 인터넷에서 구한 자료입니다.)

① 어둠에 대한 대비가 없는 경우 - 캠프 화이어도 시작되고 "개회의 말"도 끝난 다음 노래를 부르자고 말하자 부드럽게 시작되는 듯했다. 조금 뒤에 무언가 잘못된 것을 알게 된다. 박자가 맞지 않는다. 가사를 잊어버렸다. 그런데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착안사항> 어두울 때는 전원이 박자를 맞추기가 힘들다. 리더는 만년필식 손전등을 준비하여 전원이 보이도록 지휘하면서 가사를 미리미리 읽어 주기도 해야 한다. 손전등이 너무 밝은 것은 좋지 않다. 

②이쪽에서는 사람들이 서 있는데 저쪽에서는 앉아 있는 경우 - 인원수가 많은 캠프 화이어는 화려하고 즐거운 것이다. 춤을 추기 위하여 설명이 끝나고 춤의 시작을 알렸는데 한쪽은 춤을 추고 있는데 다른 한쪽은 사람들이 웅성웅성하고 있다. <착안사항> 인원이 많은 캠프 화이어는 중앙에 큰 불이 있어서 리더가 서 있는 반대편에서는 리더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인원이 많을 때에는 인원수에 맞도록 보조 리더를 배치하며 그 보조 리더가 리더에 맞추어 움직여서 전원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③음악의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 - 인원수가 많은 캠프 화이어 때 음향 설비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휴대용 무선 마이크 장치의 앰프를 사용했다. 리더의 무선 마이크로 참가자와 함께 노래를 하는데 어쩐지 리더와 참가자들의 노래에 시간차가 약간 생겨 이상한 감을 느끼지만 그대로 끝까지 노래를 부른다. 춤을 출 때에 녹음 테이프와 춤이 맞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하려고 할 때 자꾸만 공백이 생겨 분위기가 깨지곤 한다. <착안사항> 무선 앰프에서 생음과 스피커음 사이에 기술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시간차가 생긴다. 스피커의 거리가 300m 떨어져 있으면 약 1초의 차이가 생긴다. 춤을 출 때는 충분히 출 수 있을 만큼 미리 녹음 테이프를 준비해 두고 바로 옆에 곡이 끝나면 바로 끌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한 번 끝난 춤은 또 다시 하는 일이 없도록 진행의 묘미가 있어야 한다. 

④사전점검이 안 된 경우 - 캠프 화이어의 의식에서 여신이나 천사가 토치를 가지고 천천히 입장한다. 토치의 멋진 모습을 주목하고 있는데 원을 이루고 있는 참가자들 앞을 조용히 지나간다. 그런데 원을 다 돌지도 않았는데 중간에서 불이 점점 약해져서 점화 위치에 이르렀을 때는 불이 꺼질 것 같아 허겁지겁 점화하게 된다. <착안사항> 토치는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여비로 여분을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의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측정해 두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⑤실패를 대비하지 않은 경우 - 캠프 화이어의 점화에 공중낙하 방식을 채용한다. 실시 전에 준비를 점검해 보니 잘되어 안심하고 실시한다. 저쪽 먼 곳에 성화의 불빛이 나타나 참가자들이 어떻게 점화될 것인가 기대를 하면서 불꽃을 주시하고 있다. 그 순간 어찌 된 일인지 불이 도중에서 멈춘다. 리더는 당황하여 손을 써 보았지만 불은 철사줄에 떨어져 버리고 만다. 어쩔 수 없어 성냥불로 점화한다. 김빠진 의식이 되고 만다. <착안사항> 준비할 때 주의깊게 하고 만일을 생각하여 다른 점화방식을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시작도 되기 전에 참가자들이 장작더미 주의로 들어서면서 연결해 놓은 철사줄에 걸려 장작을 넘어뜨리게 한다든지 철사를 끊어 버리는 때가 있으니 처음부터 주의를 요하도록 하거나 철사줄 양 옆에 보조 리더들이 지키고 있도록 한다. 

⑥불의 크기를 조정하지 못하는 경우 - 타오르는 불에 손을 쓸 수 있어야 화이어가 점화되어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빛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간다. 그런데 갑자기 불길이 너무 세어져서 뜨거워 못 견딜 정도가 된다. 참가자들은 뒤로 물러나면서 프로그램은 뒷전이다. 리더는 당황하여 불길을 낮춘다. 그랬더니 불길은 갑자기 너무 약해져서 올라가던 무드가 푹 가라앉고 만다. <착안사항> 화이어의 불길은 무드를 올리거나 내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불을 조정하기 위한 불담당자가 있어야 한다. 인원수의 크기에 맞도록 화이어를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캠프화이어 예배 모델 2가지

캠프파이어 예배 1 

목적: 
(1)선교를 사명으로 하며 여기에서 얻은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게 함 
(2)외치는 선교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행해지는 선교자로 
(3)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4)삶의 현장에 결단자가 되도록 하는데 있음 


준비: 
(1)불피울 나무준비 
   (사전에 준비/잘 마른 것 준비/피우기에 알맞게 절단) 
(2)전체가 둘러설 수 있는 자리 확보(피울 자리 우묵하게 팜) 
(3)불피울 방법은 가장 손쉽고 잘하는 방법으로(사전 연습철저) 
(방법:줄로 달아 내리는 점화/화살로 쏘는 점화/기름 관을 통한 점화/전기점화/점화선 이용점화/대표자가 점화/타이머점화 등등) 
(4)순서 담당자는 곳곳에 배치(순서를 상세히 기록 숙지해야) 
(5)순서자 사전연습 
(6)전체 회원 초 한 자루씩 준비 


순서: (중앙에는 불피울 준비가 완료된 상태, 사회자만 자리에 서 있고 조용히 성곡이 흐르는 가운데 회원들은 초에 불을 켜들고 입장함. 전체 회원이 입장하면 음악이 꺼짐) 

예배에의 초대 / 인도자 
찬송 / 255장 1,3절 
불의 초대 / 맡은이 
하늘과 땅이 창조 되기전 그곳에는 아직 모양도 없었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었으며, 어두움이 깊은 물위에 있었습니다. 거기는 얼어붙은 땅과 물이 있었고, 뜨거운 기운도 냄새도 없었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 하셨으니 그것은 다가오는 불이요, 뜨거움이요, 밝음이었습니다. 불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이여, 지금 이 자리에 임하여주소서. 영원을 사모하는 저희들 위에 훨훨 타오르는 불을 보게 하소서. 갈멜산에 임하셨던 불이여, 예루살렘 다락방에 오셨던 불의 성령이여, 이 자리에, 이 가운데 임하소서. 
(점화된 나무에 불을 붙인다. 방법은 모인 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 법을 선택해야 함. 실수를 하면 안됨. 마지막 소절이 끝나자 마자 점화 되어야함) 
-- 점화된 후 불꽃이 높이 치솟을 때 -- 
주여, 이불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우리 마음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캠프장에 내리신 이 불, 살아 움직이는 성령의 불이 되도록 저희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퍼져가는 불이 되게 하소서. 더 큰 불을 일으키게 하소서. 냉랭한 저희들을 태우시고, 냉랭한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녹여주고, 죄악을 태우는 불이 되게 하소서. 
찬송 / 173장 1,3절 / 다같이 
성서낭독-1 / 레9:22-24 / 맡은이 
성서낭독-2 / 왕상18:24,36-39 / 맡은이 
성서낭독-3 / 행2:1-4 / 맡은이 
기도 / 맡은이(캠프를 통한 감사 /불에 대한 감사와 회개/복음의 증인) 
메시지 / 설교자 
서론:우리 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배경 과 순교자 이야기 
누가 선교 사명자가 될 수 있나? 
1)하나님이 부르신 자 2)뜨거운 열정을 가진 자 3)땅끝까지 가려는 자 
성서낭독-4 / 행13:1-3 /맡은이 
성서낭독-5 / 마28:16-20 / 맡은이 
찬송 / 355 / 다같이 
성시낭독 / 행1:8 /맡은이 
축도(주기도) / 설교자(다같이) 
악수례 / 침묵가운데 돌아가며 
퇴장 / 차례로 (성곡이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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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 예배 2 

목적: 


(1)하나님과 나만의 시간을 갖게 함 
(2)평화, 기쁨, 빛의 근원이신 주님을 체험하기 위함 


준비:


스치로플로 만든 십자가(30미리),종이컵(인원수),못(인원수),녹음기 및 테이프,성냥 


순서:(성곡과 함께 조용하게 입장하여 원형을 그림) 

초대의 말씀 / 인도자 
기도 / 인도자 
찬양 / 실로암 / 다같이 
성시낭독 / 요1:1-13 / 맡은이 
찬양 / 좋으신 하나님, 사랑의주, 우리에게 향하신, 우리는 사랑의 띠로 
성시낭독-2 / 요3:16-21 / 맡은이 
기도 / 맡은이 
불의 초대 / 
주여 이어둠을 해방시켜 주소서. 이제는 더이상 어두움 속에서 살수 없습 
니다. 거짓과 교만과 위선과 시기와 분쟁이 가득한 이 어두움 속에서는 우 
리는 바랄 것도 없고 의지할 곳도 없습니다. 이곳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치는 우리에게, 죄악의 어둠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찾아 
오소서. 
그리고 이 시간 우리에게 불을 내려주소서. 죄많은 우리를 보시고 세상의 
빛이라 하신 주님, 사람들 앞에 비추기 위하여 우리는 변화되길 원합니다. 
성령의 불을 우리에게 주소서. 그리하여 더러운 우리의 행실을 태우소서. 
이사야의 입을 숯불로 지지셨던 성령의 불이 이 밤에 우리에게 함께 하소서. 

그리하여 죽어 가는 나의 친구, 내 가정, 내 민족을 어둠 속에서 건져내게 
하소서. 생명의 빛, 진리의 빛, 우리의 인도자 되시는 주님! 불로써 우리에게 
임하소서. 불로써 이 시간 000캠프 장에 오소서.(이때 불이 켜지도록 함) 
점화 / (장작에 점화되면 우렁찬 박수로 환영) / 맡은이 
불의 찬양 / 
드디어 이 시간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사랑과 우정과 믿음의 불을 
가지고 000캠프 장에 찾아오셨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영원한 빛되신 주 
님이 오셨습니다. 우리 가운데오신 주님께 다함께 찬양을 합시다.(주예수 
사랑 기쁨 / 온 땅이여 주를 찬양) 
결단-1 / 
타거라 불이여, 그동안 우리 가운데 괴롭혔던 모든 죄악의 문제들을 모두 
태워 버려라. 미움과 시기로 가득한 나,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나, 하나 
님을 떠난 나의 모든 생활의 더러운 모습을 이 시간 모두 태워 버려라. 
지금 붙여진 이 작은 불은 조금전가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우리의 공동 
체에 광명과 생명을 주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삶과 기쁨과 용기를 
주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는 어두운 세상이었지만 
이제는 주님의 생명의 빛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기쁨이요, 이제는 소망입 
니다. 
결단-2 / 
불은 스스로 태우면서 빛과 열을 우리에게 줍니다. 자기 자신을 완전히 버 
림으로 모든 이에게 희망과 진리를 줍니다. 우리 주님도 완전히 자신을 
버림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작은 제자가 된 우 
리들, 생명의 빛을 받은 우리 0000 회원들이여! 
우리는 하나의 작은 불입니다. 그러나 그 불도 열개, 스무개, 오십개, 백개가 
하나로 모이면 이렇게 밝은 불이 됩니다. 이제는 우리 친구들의 얼굴을 환 
하게 볼 수 있고 이 안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단 
결의 힘이요, 공동체의 힘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따로 따로 서 있으면 이와 
같은 불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결단-3 / 
000캠프 장에 모인 친구들이여! 성령을 따라 살기로 다짐한 친구들이여, 
어느덧 우리는 0 박 0 일의 일정도 작별을 해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이 광명의 불 가운데로 우리의 마 
음을 모읍시다. 이제는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믿으면서 예수님의 참된 작은 
제자의 삶을 진실하게 살도록 합시다. 
이 밤을 같이 지내면서 이 사실을 더욱더 깊이 느끼고 나누면서 나의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읍시다. 스스로 자신을 태워 버리고도 환히 웃는 저 불꽃의 
모습은 우리에게 슬픔이나 절망을 절대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망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없어지고 사라져도 나를 죽이므로 나의 가정, 나의 교회, 나의 나라가 
새 희망과 용기를 갖는다면 나의 없어짐은 너무나 크고 값진 것으로 사명을 
다한 것입니다. 
이 땅의 주역인 친구들이여!, 00교회의 꿈나무들이여, 자-미래의 주인공들 
이여! 성령의 뜨거운 불을 안고, 복음의 산 증인이 됩시다. 
찬양 / 우리는 사랑의 띠로 / 가슴마다 파도친다 / 다같이 
메시지 / 설교자 
찬양 / 주께서 내길 예비하시네 / 다같이 
다짐의말 /나는 000 사람이 되렵니다.(아홉 가지 열매를 넣어서 고백) 
(사랑,희락,화평,인내,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 
친교와 축제 / 다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립니다./맡은이 
(즐거운 찬양, 짧고 밝은 곡, 잘하는 곡, 손뼉 치며, 간단한 율동이면 
좋음) 
레크레이션과 포크댄스 / 다같이 
결단과 헌신의 시간 / 초대의 메시지 /교역자 
주제제창 / 다같이 
주제점화 / 솜으로 준비된 주제 글씨에 불을 점화 / 모닥불은 작아지게 함 
주제가 / 다같이 
회개와 헌신 / 인도자 
묵상자료 낭독 / 맡은이(결단할 수 있는 묵상자료 준비) 
찬양 /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 세상에서 방황할 때 / 탕자처럼 
십자가의 명상 / (원 중앙에 십자가 형태로 만든 스치로플을 놓는다. 이 스 
치로플 위에 목으로 초를 꽂아놓는다) 
이제 여러분의 촛불을 자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붙이세요. 그리고 꺼지지 
않는 영원한 빛을 만드세요. 이제는 여러분이 가지신 그 촛불을 들고 나오 
셔서 앞에 있는 십자가에 꽂으세요.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한 형제 자매입 
니다. 이 모습을 영원히 잊지 말고 서로의 유익과 그리스도의 유익을 위해 한 
마음이 되십시다. 
이제는 내가 아닙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십니다. 
나는 나를 내 마음대로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때 한사람씩 나와서 조용히 
초를 꽂음 /돌아와서 서로 손을 잡고 원을 형성하여 묵상 / 엄숙하게) 
우리는 한 지체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신 주님 안에서 십자 
가로 맺어진 지체입니다. 이제는 너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요, 나의 아픔이 
우리 서로의 아픔입니다. 지체는 서로의 아픔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느끼지 못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라 할 수 없습니다. 
친구가 그리스도와 떨어지면 나도 아픔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친구가 
그리스도와 하나된 모습을 보면은 나도 기쁘고 하나된 느낌을 가져야합니다. 
이것이 000 공동체입니다. 우리의 지체된 모습을 보십시다. 저 십자가 
형태로 만들어진 저 불빛-- 이제 영원히 비추어라...... 
내 기분대로 내 욕심대로 저곳을 이탈한다면 올바른 형태의 십자가 모양을 
이루지 못합니다. 저속에서는 누가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서로가 하나요, 
서로가 소중한 관계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안에서 똑 같습니다. 그러 
므로 누구를 업신여기거나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을 이루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이름으로 모이는 우리의 만남이 
바로 교회의 모습입니다. 오늘 여기가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 서로 사랑 
합시다. 우리 서로 아껴 줍시다. 여기에 모인 000공동체 여러분! 십자가 
안에서 하나된 여러분은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사자가 되어 보 
시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며 환난과 고난을 이기며 전진하는 믿음의 사 
자들이 되시지 않겠습니까? 000공동체 여러분!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찬양 / 빛의 사자들이여/승리는 내것일세/모든 영광 하나님께/나 받은 달 
란트(378장 2절) 
결단의 기도 / 나는 이런 사람이 되렵니다. 나는 이렇게 헌신하겠습니다 
불꽃점화 / 모든 사람이 점화 봉에 불을 붙여 들고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같이 찬양합시다) 
찬양 / 작은 불꽃 하나가 
친교와 다짐의 악수 / (장난이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 석별과 새로운 출발 
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 특히 조심할 것은 감수성이 예민하므로 이성 
과의 인사가 육체적인 접촉이 되지 않도록 조심시켜야) 
찬양 / 좋으신 하나님 / 우리에게 향하신 / 우리는 사랑의 띠로 
주님과 나만의 시간 / 
각자 말없이 개인 기도시간을 갖을것 / 기도가 끝나는 대로 조용히 침소에 
들어갈 것(끝나고 개인적인 유희가 있어 버리면 프로그램이 놀자판이 되어 
버림,-저들의 뜻을 받들어 "마지막 밤이니 마음대로 하도록 하라" 하면 좋은 
선생이라 순간적인 칭찬을 들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순간의 기분이 아닌 한 
영혼의 생명과 장래를 생각하며 신중하게 다루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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