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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교사교육

풍선전도법

by 꿈꾸는 나무의자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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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전도법 ●

풍선전도법

풍선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


(풍선아트로 만들 수 있는 것)
1.생쥐,기린,강아지,수양,토끼,푸들,꽃,말,사슴,하트,잠자리,모기,파리,백조,기타,나무(야자수),원숭이,앵무새,달팽이,칼,성탄화(포인센티아)만들기,오토바이,코알라,십자가등 110가지 ( 김흥영 목사 저 전도풍선만들기 참조, )

1. 전도풍선만들때의 주의사항

1. 바람을 불고나서 조금 바람을 빼주어야 터지지 않습니다. (즉 너무 딴딴하면 터집니다.)
2. 손톱이 너무 길거나 날카로우면 잘 터집니다.
3.풍선과 풍선을 꼬아줄 때 마찰이 많으면 터집니다 . 그러므로 약간 당겨서 돌려주십시요
4. 늘 남은 부분이 넉넉한가 측정하면서 만들어야 합니다.
5. 한번 바람이 들어갔다가 빠진 풍선은 꼬아만들기가 어려우니 단번에 만드셔야 합니다.
6.풍선을 꼬아줄 때는 3~4차례 돌려주셔야 풀어지지 않으며 돌려줄 때는 늘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돌리되 시계방향으로 돌려주세요.

2. 풍선전도법
( 학교앞 전도 )
1.학교가 끝날때 교문앞에 가서.
2.미리 예쁜 풍선을 만들어 전봇대 높은 곳에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놓는다.
3.아이들이 모여들면 만들어주며 줄을 세운다.
4.하나 하나 만들어주며 전도하고 준비한 전도지를 준다.

( 놀이터전도)
1) 놀이터에 노는 어린이들에게 한개씩 만들어주며 전도한다.
2) 한 아이에 한개 이상 만들어주지 않는다.
3) 교회를 소개한다.

( 슈퍼앞 전도)
1) 대형수퍼앞에서 엄마와 아이가 올때 무조건 하나씩 만들어주며 전도한다.

( 공원전도)
1) 큰 공원에는 아이들이 많다. 먼저 풍선을 만들어 전시해놓고 쇼를 벌린다.
2) 사람들이 모여들면 무엇을 만들어줄까 묻는다.
3) 원하는 것을 만들어주며 전도한다 . 전도지를 배부한다.
4) 쇼가 끝날때쯤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이 전도지를 가지고 교회에 오면 풍선을 만들어준다고 약속한다.

( 동네전도, 아파트 전도 )
전도가능지역에서는 풍선으로 아이들을 사귀는 것이 우선이다.
길에서나 아파트에서 노는 아이를 만나면 무조건 하나씩 만들어준다. 이렇게 사귀어놓는 어린이는 전도하기가 쉽다.

3. 풍선 장식법
풍선으로 글씨쓰는 법 .
강단장식- 꽃 ,포도, 등등으로
벽,기둥장식- 각종 짐승등을 만들어 벽과 기둥에 붙인다.(스카치테이프)
모빌 - 철사를 가로매달고 그 철사에 실을 늘어뜨린 후 실 끝에 각종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매달면 예쁜 모빌이 된다.

4. 풍선 어린이 목회
1) 새로 온 어린이는 예쁜 꽃을 만들어준다.
2) 전도한 어린이는 예쁜 꽃모자를 만들어주거나 백조모자를 씌워주자.
3) 생일 맞은 어린이는 하트에 각종 꽃과 멍멍이를 끼워 목에 걸어준다.
4) 아이들이 많지 않으면 매주 새로운 풍선 한 개씩 만들어주자.
5) 예배 후 설교내용을 복습 게임하여 맞춘 어린이에게 미리 준비해놓은 왕 풍선을 주는 것도 좋다.
그날 제일 예배태도가 좋은 어린이나 반을 지정하여 주는 것도 좋다.
6) 졸업식,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에게 갈 때 풍선으로 멋진 꽃다발을 만들어간다.
7) 심방 갈 때도 즉석으로 풍선꽃을 만들어 선물해준다.
8) 레크리에이션 때도 적절히 사용하자.
9) 초등부는 요술풍선 만드는 방법도 가끔 가르쳐준다.
10) 풍선아트 전도반을 만들어 전수해주고 토요일마다 전도에 활용한다.


5. 풍선 설교법
풍선을 만들며 설교하는 방식은 참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단 그만큼 능숙하지 않으면 안하는 것만 못하다.
능숙하지 않은 사람은 미리 만들어놓고 설교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풍선설교법은
1. 반드시 마이크를 사용한다. ( 고무줄에 매어 목에 건다. )
2. 얼굴 표정을 없애고 구연, 성대묘사만 한다.
3. 설교하며 풍선으로 모양을 만드는 데 시간이 많이 안 걸리도록 미리 불어놓고 대기해놓게 한다.
4,. 숙달하여 실수가 없게 한다.

결론
이상과 같이 풍선 아트를 배워두면 매우 주일학교 교육에 여러 모로 활용 가능한 것을 배웠다.
단 풍선은 말씀이 아니므로 풍선으로 심령을 구원 할 수는 없다,. 다만 흥미를 갖고 교회에 나오게 하는 방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다른 메시지개발에 주력해 교회에 나온 아이들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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