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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교사교육

어린이 예배의 실제

by 꿈꾸는 나무의자 200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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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예배의 설계

Ⅰ.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공동체속의 어린이들

예배가 어른들의 활동이라고 간주하는 생각은 어린이들을 표면적으로, 또는 관념적으로 예배드리는 집단으로부터 제외시키는 일을 더하게 된다.
비록 의도한 바는 아닐지라도 이와 같이 어린이를 제외시키는 일이 기독교집회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깨닫고 이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 어느 정도의 규칙성을 띠고 우리는 "예배의식을 통하여 우리가 어린이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가 어린이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문제에 관한 잘못되었거나 또는 적절하지 못한 질문에 이끌릴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잘못되었거나 적절하지 못한 해결을 하게된다.

최근에 와서 예배와 어린이에 관한 새로운 관심이 대두되었다.

1. 어린이들은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공동체에 소속된다.

의도적이든, 또는 실수에 의한 것이든 어린이들이 공동체의 예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부터 제외된다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있어서뿐만 아니라 우리들 모두에게 있어서 어떠한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우리의 어린이들은 어디에 있어야 하나?"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답은 분명하다. 우리의 어린이들의 올바르고 적절한 위치는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공동체와 함께, 공동체 속에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어린이들은 모든 연령의 사람들과 함께 회중의 예배집행에 참여해야 한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가 어린이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적절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잘못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보다 더 충실하고 흥미있는 질문은, 비록 더 어렵고 캐묻는 질문이긴 하나, "우리 모두가 공동체의 바람직한 일을 함께 하기 위해서, 어린이들과 무엇을 함께 해야 할 것인가?" 라는 것이다. 이 질문에 응답하는 길은 우리의 어린이들을 이미 있는 그대로 신중히 받아들이고, 이미 그들에게 주어진 공동체 속에서의 위치를 확인하며, 그들이 공동체에 소속한다는 것을 선언하고 우리의 주님에 의해 주어진 바 현실(곧 그의 교회)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2. 참여를 통한 학습

예배를 드리는 것에도 교육적인 측면이 있다. 우리는 교회를 경험해 봄으로 해서 교회 됨을 배우고, 예배를 드림으로 해서 예배를 공동체의 일을 함으로서 예배드리는 공동체 됨을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동안 기독교인 됨과 기독교인으로서 행동할 것을 배우다. 순수주의자들은 이들의 구별을 완고하게 주장할지도 모르나, 그들의 이러한 주장은 기독교공동체의 손상을 입히는 것이다.

함께 모인 집회가 우리에게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어린이들이 갖게 되는 가장 현저한 기독교교회의 모형인 것이다. 어린이들은 이 공동체가 공동체자체와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 교회로부터 교회 내에서의 자신들의 이해와 감정들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단서와 지시 그리고 방향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 공동체가 자신의 과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예배를 드리는 방법과, 자신의 어린이들을 대하는 방법이 그 교회 성격의 기초적인 방향이 된다. 한 가지 명백한 것이 있다. 우리 모두를 모함한 전체 공동체는 기독교적인 훈계와 서로 서로의 양육과 성장에 책임이 있으며, 이에 상호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교회는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 가를 보여 주는 하나의 본보기로서의 예배는 가르치고 배우는 환경이다. 여기서 제시되는 기회를 이용하고 최대한으로 확대시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다. 학습은 사회적인 것이다.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행동하도록 배우는 것, 예배드리는 것을 배우는 것도 역시 사회적인 것이다.

상호작용에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 우리들만이 나누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도 나누어 가진다. 어린이들만이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도 받는다. 어린이들로부터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며, 우리는 사랑과 친절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들의 교회 내에서의 공동의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과 이해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어린이들도 예배의식에 우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데, 이는 어린이들로 신앙의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그들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들 모두가 함께 교회가 되기 위해서 싸운다.

3. 어린이들은 그들의 능력 범위 안에서 참여한다.

어린이들의 공동체의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어른들이나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요구하거나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드리는 예배가 어른들이 보기에는 부족한 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공동체의 삶에 아주 중요한 꼭 필요한 어린이들의 예배인 것이다. 어린이들은 많은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어린이들은 생활하고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연적인 성장에서 나타나는 한계점을 갖는다. 어린이들의 신앙의 성장도 이러한 한계점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한계점들을 인식하고 인정함으로서 우리는 어린이들이 그들의 능력안에서 우리와 함께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

여기서는 어린이들의 능력과 재능에 제약을 가하는 네 가지 한계점들을 예배속의 어린이들에게 적용하여 간단하게 살펴보기로 하겠다.

첫째, 어린이들은 특수하고 제한된 지적인 능력을 갖고 일을 한다.
학령전 아동들의 사고는 구체적인 항목과 상황에 제한된다. 여러 가지 주어진 상황에서 그들은 대체로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사항에 초점을 맞추며, 그것을 상황과 자신의 사고의 중심으로 삼는다. 중요하지 않은 것에 제한되어 그들은 불충분하고 부적절한 결론을 내린다. 그들은 결론에 대한 지적인 검토를 할 능력이 없다.

초등학교 아동들에게는 어떠한 상황의 둘, 또는 그 이상의 사항을 어느 정도의 논리성을 띠고 다룰 수 있는 관계사고(Relational Thinking)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들의 결론에 대한 지적인 검토를 할 수 있다.

둘째, 우리는 때때로 어린이들의 특수한 언어상의 한계점을 인식하지 못하여 어린이들의 이해하는 것에 대한 잘못된 결론을 내릴 경우가 있다.
어린이들의 언어의 사용은 유창한 반면에, 그 언어들을 응고된 문자 그대로의 방식으로 해석한다. 초등학교 말기에 이르러서야 유사하고 은유적인 언어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셋째로, 어린이들의 경험의 범위는 어른들의 경험보다 훨씬 좁고 제한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단순히 경험의 범위와 해석의 실행, 이 두 가지 영역에만 제한되어 있다. 이와 같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어린이들은 어떠한 경험들에 대해서는 전혀 대처를 할 수 없으며 따라서 종종 새로운 경험에 대해서 서투른 결론을 내린다.

넷째로, 어린이들, 특히 학령전 어린이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받아들이거나,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의도와 생각에 깊이 들어갈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감정들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이러한 네 가지 한계점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공동체속에서 어린이와 함께 하는 우리들의 생활에 중요하고도 광범위하게 작용을 한다.

이러한 작용에 대해 여기서는 간단하게 이야기하겠다.

첫째로,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세계에 대한 세계의 사건들에 대한 경험들에 대한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인식, 조직화 그리고 해석에 대한 언어적인 표현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어린이들의 해석에 주의 깊고 민감하게 귀를 기울임으로서 우리는 들려줄 새로운 말씀과 물어야 할 새로운 질문과 제공되어야 할 새로운 경험들을 결정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서 우리는 어린이들이 얻을 수 있는 능력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어린이들이 새로운 해석을 내릴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다.

둘째로, 우리는 언어를 통해 이 세상과 삶을 형성하고 해석하는 기독교공동체의 특성을 함께 나눌 수 있다.

그들은 어른들만큼이나 그 언어의 의도를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따라서 언어를 고정시키고 문자화하려는 어린이들의 경향을 인식하여서 우리는 어린이들의 능력과 한계점에 맞게 조절된 말들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째로, 우리는 기독교공동체의 특성을 언어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함께 모인 집회속에서 함께 갖게 되는 공통의 경험들을 통해 서로 나눌 수 있다.

제공되어지는 경험들은 오로지 어린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 경험들은 우리들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상황에서 경험되어져야 한다. 동시에 우리의 어린이들은 교회의 신성한, 상징들, 이야기들, 그리고 사건들을 접하면서 공동체내에서의 그들 자신들의 삶을 탐색할 수 있는 자유와 여유를 필요로 한다.

넷째로,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의 조망(Perspective)을 추정하는 데 있어서 갖는 커다란 어려움에 대해서도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린이들을 우리의 언어적인 행동과 더불어 그들을 동일하게 봄으로서 그 공동체에 속하는 행동에 참여시킬 수 있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그들의 능력안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행동들에 참여하는 것은 바람직하며 가장 필요한 것이다. 그들은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 할 수 있고, 찬양을 드릴 수 있으며, 사랑을 할 수 있고, 헌납을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그들은 예배드리는 공동체로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4. 마지막 주의

우리의 어린이들은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공동체에 속한다. 그곳에서 어린이들은 다른 어떤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이미 되어진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이들은 그들을 동일시하는 말씀들, 사건들, 상징들, 그리고 행동들에 둘러싸여 있다. 그곳에서 어린이들은 그들이 배운대로 예배를 드린다.

그곳에서 어린이들은 그들이 배운대로 기독교인으로서 행동한다. 예배를 드리는 속에서 우리가 어린이들과 함께 무엇을 하든지 그들을 격리시키거나 배제하여서는 안되며 공동체의 생활과 일들의 가장 중심부에 들어가게 함으로서 그들의 능력범위 안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며, 이를 가능하게 해주어야 할 것이다.

2)[1] 어린이 관리기술 - 반목회의 목표를 세워라!
반목회의 목표를 세워라!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성도로서는 온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며, 교회를 이루어 나가기를 원하시는 소망을 갖고
계신다. 당신은 이 일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습니다. 분반사역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교회 공동체를 이룸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임마누엘 교사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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