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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큐티

예수의 이름

by 꿈꾸는 나무의자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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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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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이름

 

본문 :마태복음(Matthew)1:18 - 1:25찬송가104장 (구찬송가0)장

족보를 통해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임을 밝힌 후, 이제 구약 예언을 성취한 일곱 사건(1장 18절~4장 16절)을 통해 메시아 되심을 천명합니다. 본문은 ‘동정녀 탄생’에 대한 성취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8,20절 육신으로는 요셉의 아들이지만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앞의 족보가 예수님의 ‘인간적인’ 기원을 보여준다면, 성령의 잉태는 예수님의 ‘신적인’ 기원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했던 첫 창조(창세기 1장 2절) 때처럼, 성령을 통한 ‘새 창조’를 내다보게 합니다. 구주의 오심과 성령의 역사가 없다면 우리 중 아무도 새 생명으로 새 창조되는 기쁨을 누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21절 ‘죄인들의 구주’이십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였듯이,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죄의 속박에서 건져내어 하나님 나라로 이끌기 위해 오셨습니다. 죄인의 구주가 오셨으니 이제는 속죄를 위한 제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구주를 의지하는 가난하고 통회하는 심령이 필요합니다. 우리 안에 먼저 예수님의 임재와 그분과의 교제가 있을 때, 우리도 다른 이들을 이 교제 안으로 초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22,23절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 임재의 실현입니다. 이것은 “성전보다 더 큰 분이 여기에 있다”(12장 6절)는 선언에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18장 20절; 28장 20절)는 약속에서 다시 확증됩니다. 그분의 임재는 예루살렘 성전을 넘어 ‘땅 끝까지’ 그리고 ‘세상 끝 날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8,19절 요셉은 약혼녀인 마리아가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고뇌합니다. 의심되는 부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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