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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큐티

제사장과 레위인 목록

by 꿈꾸는 나무의자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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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이러하니라 제사장들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들과 그들의 형제의 지도자들이었느니라
8 레위 사람들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니 이 맛다냐는 그의 형제와 함께 찬송하는 일을 맡았고
9 또 그들의 형제 박부갸와 운노는 직무를 따라 그들의 맞은편에 있으며
10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11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고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느니라
12 요야김 때에 제사장, 족장 된 자는 스라야 족속에는 므라야요 예레미야 족속에는 하나냐요
13 에스라 족속에는 므술람이요 아마랴 족속에는 여호하난이요
14 말루기 족속에는 요나단이요 스바냐 족속에는 요셉이요
15 하림 족속에는 아드나요 므라욧 족속에는 헬개요
16 잇도 족속에는 스가랴요 긴느돈 족속에는 므술람이요
17 아비야 족속에는 시그리요 미냐민 곧 모아댜 족속에는 빌대요
18 빌가 족속에는 삼무아요 스마야 족속에는 여호나단이요
19 요야립 족속에는 맛드내요 여다야 족속에는 웃시요
20 살래 족속에는 갈래요 아목 족속에는 에벨이요
21 힐기야 족속에는 하사뱌요 여다야 족속에는 느다넬이었느니라
22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 때에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고
23 레위 자손의 족장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 역대지략에 기록되었으며
24 레위 족속의 지도자들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그들은 그들의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다 문지기로서 순서대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나니
26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요사닥의 손자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 때에 있었느니라
(느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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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과 레위인 목록

본문 : 느헤미야(Nehemiah)12:1 - 12:26 찬송가 425장

스룹바벨, 예수아와 함께 귀환한 제사장과 레위 사람 목록입니다. 그들은 스룹바벨 성전에서 봉사했고, 그 후손들이 느헤미야와 에스라 시대까지 이어집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7절 스룹바벨,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 목록입니다. 왕족인 스룹바벨은 유다의 총독으로서 예루살렘 재건의 소명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성전 건축을 재건의 첫 단추로 삼았습니다. 제사장 가문의 예수아는 성전 건축을 도왔고, 그 성전에서 제사장직을 수행했습니다. 제사장 그룹의 ‘돌아옴’은 성전을 구심점으로 삼은 신정 국가 이스라엘 회복의 단초가 됩니다. 제사장 그룹이 타락했을 때 이스라엘은 소망을 잃었지만, 그들이 돌이켜 돌아왔을 때 이스라엘 재건이 시작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지도자의 타락은 공동체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굳게 서려면, 고난을 마다않고 폐허가 된 예루살렘으로 함께 돌아온 이 제사장들 같은 지도자들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그런 지도자들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8,9,22~25절 제사장들과 함께 돌아온 레위 사람 목록입니다. 그중에 맛다냐와 그의 형제들은 찬송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그들은 함께 찬송하는 찬양대입니다. 서로 마주보며 서고, 번갈아가며 ‘순서를 따라’ 감사하고 화답하며 찬양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성전 문지기들도 있었는데, 이들 역시 ‘순서대로’ 문에 딸려 있는 창고를 파수했습니다. 예배를 위한 봉사도 귀하지만, 성전의 각종 허드렛일도 같은 무게로 귀합니다. 자기 역할에 충실하고 자기 순번에 충성할 때 공동체는 순적한 항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역할을 비교하거나, 직분의 우위를 논하거나, 상대의 일을 평가 절하하면 공동체는 결코 하나의 몸으로 세워질 수 없습니다. 

10,11절 대제사장의 가계입니다.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예수아의 대제사장직은 요야김, 엘리아십, 요야다, 요나단, 얏두아로 계승됩니다. 엘리아십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할 때 양문 재건을 지휘했고(3장 1절), 요나단은 에스라의 시대에 활동했습니다(에스라 10장 6절). 혈통으로 이어진 대제사장직은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그들도 연약한 사람이었기에 항상 죄에 노출되었고 대제사장직을 두고 경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곧 그리스도가 오셔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우리도 그를 따라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는 천국의 제사장들입니다. 

기도

공동체-제게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되, 질서를 따르고 협력하여 선한 목표를 함께 이루게 하소서. 
열방-필리핀 마라위 시는 정부군에 의해 이슬람 급진주의 반군이 소탕되었지만 반군에 의해 파괴된 교회들은 복구가 되지 않고 있다. 필요한 지원과 도움을 통해 교회가 속히 복구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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