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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교사교육

주일학교는 관리가 중요하다

by 꿈꾸는 나무의자 200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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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는 관리가 중요하다


1.반목회의 목표를 세워라!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성도로서는 온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며, 교회를 이루어 나가기를 원하시는 소망을 갖고 계신다. 당신
은 이 일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습니다. 분반사역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교회 공동체를 이룸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도록 해
야 하겠습니다.


2.가정통신문을 보내라.

교회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가정에 알려 주어야 한다.
우리는 '가정통신문' 또는 '()의 교육활동'이라는 제목의 내용으로 교회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활동의 요람을 작성해서 가정으로 보내야 하겠다. 그래서 비
록 부모가 교회학교 학습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가정에서 자녀의 교회학교
생활을 돌볼때, 부모의 역할을 찾게 될 것이다.


3.성경을 암송하게 하라!

우리들은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암송시켜야 한다.
암송은 소홀히 다룰 수 없는 교육의 한 방법이다. 우리가 성경암송을 시키는 것
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게 하는 것이 된다. 공과공부 시
간을 통해서 성경구절이 암송되어야 한다. (요절을 활용하자) 그리고 매일매일의
생활에서 성경구절을 암송하여 성경의 가르침이 생활의 법칙이 되도록 해야 하
겠다.


4.아이들의 도움을 기대하라.

유년부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움직인다.
마음에 드는 일이면 부모님과 선생님을 진정으로 돕고자 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부분적으로나마 학급, 전체에게 할일을 줌으로써 이러한 욕구
를 이용해야 한다. 가르칠 때 만일 그림을 사용하려면 아이들로 하여금 그림을 붙
들고 있게 하고, 칠판을 지우려 할때도 아이를 시키는 것이 좋다.


5.반목회를 하라!

분반은 어린이들의 기독교 양육에 원칙을 두고 있다.
일제학습이 아니라 개별학습의 도모와 교사와 아이들의 개별적인 접촉으로 작은
목회가 되도록해야 한다. 교사는 자신이 담임한 아이들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접촉하고, 이끌어 주고, 아이들의 영적인 성장을 촉진시키며, 그들의 영적인 삶
을 하나님 앞에서 '목회자'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


6.아이들의 집을 방문하라.

교사가 아이들의 집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양을 위해 생명을 바치는 목자의 수고
가 전달되고, 생활 속의 삶이 살펴질 수 있어야 한다.
들음에서 믿음이 비롯되지만 그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 되려면 생활속에서 발견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의 가정형편을 돌아보고 그들의 생
활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7.레크레이션으로 교육하라!

누구든지 그의 여가를 풍요하고 충만한 삶을 위해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레크레이션이 올바르게만 쓰여진다면 균형잡힌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레크레이션'은 삶의 균형을 잡아주며, 창조적인경험을 증진시켜 주는
기회이자. 자신에 대한 이혜를 폭넓게 해주는 일로서정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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